온다 플랫폼, 쏘타컬랙션…생활형 숙박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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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88회 작성일 21-07-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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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B2B 플랫폼 온다(ONDA)의 쏘타컬랙션이 여수에서 첫 직영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쏘타컬랙션이 이번에 계약한 곳은 서해바다를 품은 여수 '유탑 유블레스'. 오는 9월부터 쏘타컬랙션은 온다가 제공하는 최첨단 숙박 기술을 통해 수분양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투숙객에게 기존과 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온다는 수분양자에게 객실 판매 현황 및 운영비 지출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용 SaaS(Software as a Service)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비대면 서비스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과 수익률 개선에 기여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객실의 IoT 센서들이 투숙객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제공해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프런트 데스크와 각 층에 고객용 키오스크를 배치해 인건비를 최대한 줄여줄 방침이다.
또 숙소 컨디션, 어매니티, 인테리어 서비스 등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옵션 및 상황에 적합한 수익 정산 모델 제안으로 수분양자와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투숙객들에게도 최첨단의 숙박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예약 전부터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숙박 전반에 대해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객실에 머물 때도 챗봇과 IoT 기기를 연동해 객실 조명·냉난방·블라인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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